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2><:> {{{+2 {{{#edd36c '''2012 팔도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width=150]] ||<:>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width=140]] || ||<:> [[SK 와이번스|{{{#ffffff {{{+1 '''SK 와이번스'''}}}}}}]] ||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 [[2012년]] [[10월 24일]]부터 [[2012년]] [[11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정규 시즌 1위인 [[삼성 라이온즈]](80승 2무 51패)와 2위 [[SK 와이번스]](71승 3무 59패)간에 펼쳐졌다. 이번 시리즈 진출로 SK는 2007년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2010년부터 '''3년 연속''' 특정 2개 팀끼리 맞붙은 한국시리즈란 기록이 만들어졌다. 시리즈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4승 2패로 꺾고, [[2011년 한국시리즈|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MVP는 6경기 23타수 8안타(타율 0.348) 1홈런 7타점 4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이 수상.[* 재미있는 사실은 삼성의, 그리고 '''한국시리즈의 첫 타점과 마지막 타점'''을 모두 [[이승엽]]이 장식했다는 점이다.] 비록 4차전에서 치명적인 주루사를 범하는 삽질을 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기복 없는 타격과 5차전에서 보여준 혼신의 수비로 팀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결과적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받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youtube(MOlAQAMDip4)] [[베투야]]에서 정리한 하이라이트. 시리즈 전체를 결정한 경기는 5차전이었다. 대구에서 삼성에게 2연패를 당한 SK는 홈인 문학에서 2연승을 거둬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하고 [[2007년 한국시리즈|2007년의 재림]]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5차전에서 그 많았던 찬스를 스스로 걷어차고 실책성 플레이를 난무한 자멸 야구를 시전하여 절대로 내줘서는 안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시리즈 주도권은 다시 삼성이 가져가고, 삼성은 여세를 몰아 6차전마저 승리하여 V6을 달성했다. 반면 SK는 5차전을 내준 충격이 6차전까지 이어져 잠실 2연전에서 스윕을 당하여 2년연속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특정 2개팀 3년 연속 [[KBO 한국시리즈]] 매치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를 가져감으로써 삼성, SK간의 두 팀 KS 전적은 2:1로 삼성이 먼저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우승으로 삼성은 '''2000년대 최다 우승팀'''(5회 우승)[* 2015년까지 기준으로 2000년대 들어 삼성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한 팀은 현대와 SK(총 3회)이며, 나머지는 두산 2회와 KIA 1회 우승 순이다. 만약 SK가 우승했다면 삼성과 함께 2012년까지 한해 2000년대 최다 우승팀 지위를 같이 누릴 수 있었겠지만, 이후 삼성은 2011~2014년 4연패 위업으로 저멀리 달아나 버렸다.] 자리와 [[해태 타이거즈]]에 이은 통산 우승 횟수 2위란 타이틀도[* 2012년 현재 삼성의 통산 우승 횟수는 총 6회로 해태-KIA(총 10회) 다음이다.]더욱 공고히 했다.[* 그리고 2013년, 2014년 한국시리즈마저 삼성이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삼성의 통산 우승 횟수는 총 8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